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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동군 새마을회 ‘2021 영동군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동군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장 및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영동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며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 읍‧면 새마을회 평가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용산면 김준열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하여 총 11명이 대표 수상하였다.

 

 

10년이상 공로로는 임춘자(용산면), 김영숙(황간면), 노영순(황간면), 곽남호(학산면), 송기환(양산면), 민정애(심천면) 지도자가 선정되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근면‧자조‧협동 이라는 구호 아래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에서 헌신하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2022년에도 새마을 회원의 지혜와 열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집 고쳐주기, 가을 향기 품은 Book 콘서트, 국민독서경진대회,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 등 영동군 화합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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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철도 타고 책 향기 가득한 울진으로 9월,‘책과 함께하는 가을’펼쳐진다
[아시아통신] 경북 울진군은‘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울진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10곳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울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흥부 ▲울진 ▲근남 ▲매화 ▲기성 ▲평해 ▲온정 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일정에 맞게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의 달, 우리 도서관에서는 먼저, 울진의 북부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북울진도서관에서는 ‘책읽다 패밀리’ 행사를 진행한다. 일상 속 가족들의 독서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도서관 밴드게시판에 응모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유명 작가와의 북토크 강연, 지하에 전시된 그림책 원화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9월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울진의 중부권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찰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