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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의회 2022년 사자성어“공존동생(共存同生)”

포스트코로나시대, 함께 극복하고 같이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시의회가 2022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공존동생(共存同生)”으로 결정했다.

 

 

공존동생(共存同生)은 ‘함께 생존하고 같이 살아나가다’는 의미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고 코로나를 극복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의회는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코로나시대 이후의 경제 변화에 적극 대비하고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해 ‘멈춤’과 ‘후퇴’가 아니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22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와 함께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이겨내겠다.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겸허히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임인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익산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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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