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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안군, 남악·오룡↔무안고·백제고 통학길 열린다

내년 3월부터 고교 통학버스 운영 지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은 내년 3월부터 남악·오룡에서 무안고, 백제고로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고교 통학버스 운영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악·오룡지역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로 고교생이 1,500여명에 이르지만, 남악고는 과밀로 수용이 어렵고 무안고, 백제고로는 통학이 어려워서 매년 중학교 졸업생의 40% 이상이 인근 목포 등으로 진학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무안군은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 내 고등학교의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고교와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12월 13일 간담회에서 통학버스 운영 지원을 추진키로 최종 논의했다.

 

 

군의회에서도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농어촌 고교 통학버스 운영지원 필요성을 적극 공감함에 따라 군은 학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년 3월 개학과 함께 통학버스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남악·오룡지구에서 무안고, 백제고로 진학한 학생들은 약 200여명에 이르며, 통학버스가 운영된다면 진학률은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년부터 농어촌고교 통학버스 운영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통학버스가 운영되면 그동안 통학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 내 고교 진학률도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내년 개학시기에 맞춰 통학버스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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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