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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2021년 유공자 시상

코로나 여파로 자원봉사자 화합행사 취소, 시상식 분산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2021년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유공자 시상식을 분산 개최했다.

 

 

장애인체육회는 당초 350여 명의 장애인 체육인을 대상으로 시상식과 자원봉사자 화합 행사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축소해 분산 개최했다.

 

 

지난 21일 진주시청에서 공로패(2명), 감사패(5명), 특별상(1명) 등 총 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고 오는 23일에는 4회로 분산하여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서 감사패(4명), 표창장(4명), 공로패(2명)와 우수선수 8명에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돼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진주시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임인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김재규 상임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문화 조성에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에 제1회 진주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및 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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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