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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박수빈 의원,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2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성칠(더불어민주당, 중구1), 박수빈(더불어민주당, 서구6) 의원이 수상했다.

 

 

이들 수상 의원들은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와 성실한 입법 활동, 시민 민원 해소, 특위 활동 등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성칠 의원은 “의원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빈 의원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지만 동시에 책임감 또한 더욱 크게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당초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자체 전수로 변경됐으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수상자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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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