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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래구 ㈜호텔농심, 온천1동에 연말연시 사랑의 라면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동래구 온천1동 소재 ㈜호텔농심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난 20일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호텔농심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유난히 더 춥고 힘든 저소득 세대가 연말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부 받은 성품은 온천1동 관내 저소득 계층 100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동민 부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세대가 더 힘들고 외로울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수근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지원에 감사드리며, 성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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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