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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중구, “관심을 가지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아프간 여성의 인권보장을 지지합니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장을 촉구하는 “Save Afg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부터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saveAfghanWomen, #WomensRights 문구를 포함한 사진을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성의 인권과 생명의 존엄이 제한받아 삶의 희망조차 붙잡기 힘든 상황의 아프간 여성들에게 잃어 버린 미래와 희망을 찾아주고, 사람이면 마땅히 가져야 할 인권보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하고자 참여했다”고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류 구청장은 다음 동참자로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자매결연 도시인 이상천 제천시장, 권경숙 대구중구의회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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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