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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署, 연말연시 금융기관 등 범죄예방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합천경찰서는 연말연시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4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 협업을 통해 소규모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무인점포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의 범죄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책임자 상대로 최근 강·절도 발생사례 및 대처요령 안내 등 선제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덕 서장은“이번 특별치안대책을 통해 합천군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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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