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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교육청, 2021 학교 민주시민교육 포럼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시민교육’슬로건으로 열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22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200여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2021년 학교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는 20명 내외로 제한하고,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한다.

 

 

이 포럼은 지난 2019년부터 교육공동체가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1부에서는 오기출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상임이사가 ‘기후 위기 시대의 시민공동체, 생태시민성’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2부에서는 패널로 참석한 정경미 부산시교육청 장학사가 ‘환경·생태교육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주연 정관중학교 교사가 ‘교육과정 속 지속가능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오주원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 운영위원장이 ‘청소년이 말하는 환경생태교육 실천 활동’을, 황경미 화명초 마을학교 활동가가 ‘마을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생태학교’를 주제로 발표한다.

 

 

3부에서는 이경희 덕문고 교감이 좌장이 되어 패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한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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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