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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246회 봉화군의회 하반기 정례회 폐회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봉화군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봉화군 전원주택단지 조성 지원 조례안’, ‘봉화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봉화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안’등 총 39건의 조례 및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먼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 업체 그리고 군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 방안을 발굴해 경기활성화 도모와 사업 시행 전 적극적으로 의회 및 주민과 소통해 군정운영의 실효성 확대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특히 2022년도 예산안은 농업여건 개선, 문화관광 개발, 코로나19 대응, 마을단위 보수비 등 주민들의 복지 및 지역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심도 깊은 회의를 통해 예산안을 심사했다. 2022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일반회계 4,395억 원, 특별회계 325억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520억이 증액된 4,720억 원으로 수정 의결했다.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조례 제․개정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면서 다가올 2022년을 준비하는 매우 뜻깊은 회기였다.”면서 “또한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앞서 자치법규 정비 등 더욱 전문성 있는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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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