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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석표 봉화부군수, 읍․면 초도순방 시작

22일 물야면 시작으로 읍․면 현황 보고 및 직원과 대화 시간 가질 예정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봉화군 신임 홍석표 부군수가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 홍 부군수는 22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3일간 취임 후 처음으로 10개 읍·면을 순방한다.

 

 

22일에는 물야면을 시작으로 봉화읍, 봉성면, 상운면을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은 재산면, 명호면, 법전면, 27일은 춘양면, 석포면, 소천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순방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고려해 직원 인사와 면담 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으로 진행했다.

 

 

홍 부군수는 “폭넓은 여론 수렴으로 군민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원활한 일선지방행정 수행과 능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경쟁력 있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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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