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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정책수립 위해 시정역량 총결집”

자금 문제 해결·비대면 판로 확보·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건립·산업화 전략 마련 등 전반적인 소상공인 지원대책 모색… 지원 효과 및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 경청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동구 범일동 KT타워 18층)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종단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8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외식업, 휴게음식업,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미용업, 제과업, 목욕장업 등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련을 꿋꿋이 인내하고 버텨준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부산은 경기에 민감한 영세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아 그 경제적 타격은 다른 도시보다 크다”라며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임 첫날, 1호 결재를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결정했을 만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위해 힘써왔다. 또,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안건으로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정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 제22차 회의의 안건을 ‘소상공인 산업화 전략’으로 정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대책도 모색해왔다.

 

 

특히, 부산시는 현장에서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 무(無)한도·무(無)신용·무(無)이자의 ‘3무(無) 특별자금’을 5월과 12월, 두 차례 출시하였으며 임차료 특별자금도 기존 5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 데 이어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면 재산세를 지원하는 ‘착한임대인 사업’에 44억 원을 투입하는 등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경감에도 노력해왔다.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1조 6천억 원 규모로 발행하여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도 도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비대면 판로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내년 1월, 공공모바일마켓앱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면 가맹비·중개수수료· 광고비가 없는 3무(無) 정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새로운 변화도 시도한다.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 인프라가 될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2022년 상반기 중에 설립하여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법률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영세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선다. 소상공인 청년고용 일자리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하여 소상공인 경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난주 제2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산업화 전략도 선도적으로 추진해나간다. 시는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소상공인 산업화 기반 마련, 개인․업종․골목상권의 소상공인 브랜드화 지원, 온-오프라인 콘텐츠 확보를 통한 온라인비즈니스 대응력 강화 등을 전략으로 삼고, 지역의 앵커스토어가 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패키지 지원을 통해 단계별 성장시키고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금의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면밀히 살펴보고, 내년에 설립할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여 정책에서 소외받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어주시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이지만, 연합회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방역단을 꾸려서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함께 지키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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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다문화 아동 기초학습지원, 새마을문고 활용 등 접근성부터 높여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2월 27일(금) 오전 9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미취학·초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등의 특성으로 연령에 맞는 한글 문해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원시는 그간 기초학습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 횟수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은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짚으며 교육 실효성 강화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洞) 새마을문고를 학습교실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세류1·2·3동 및 권선1동 새마을문고 회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