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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산림조합이 21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찬재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 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읍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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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 “시와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