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13.3℃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11.1℃
  • 흐림광주 13.2℃
  • 연무부산 12.8℃
  • 흐림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7.8℃
  • 흐림강화 9.9℃
  • 흐림보은 6.9℃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11.4℃
  • 구름많음경주시 9.1℃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뉴스

임실군, 내년도 농업경쟁력‧명품관광‧복지증진 탄력

2022년도 5,117억원 예산 확정, 다양한 분야 세심한 편성 중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임실군의 2022년도 예산안 5,117억원이 최종 확정되면서 내년도 다양한 분야의 군정 운영에 탄력이 붙게 됐다.

 

 

군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복지증진 등에 방점을 둔 내년도 예산 5,117억원이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543억원 대비 574억원(12.64%)이 증가한 수치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13.59% 증가한 4,843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5억원이 감소한 274억원 규모다.

 

 

이로써 임실군은 본예산 기준 역대 최초로 5,000억원 예산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국도비 보조금이 전년 대비 293억원 증가한 것이 5,000억원 예산 시대를 여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 1,126억원(22%), 사회복지분야 891억원(17.41%), 환경분야 660억원(12.89%),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597억원(11.66%), 문화 및 관광분야 422억원(8.24%) 순이다.

 

 

농업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개발 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세심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명품관광 벨트 구축을 통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붕어섬 출렁다리 조성 5억원,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 50억원, △임실치즈역사문화관 건립 14억원,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 40억원, △성수산 태조 희망의 숲 조성 19억원 등이다.

 

 

군민 모두가 활기차고 품격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임실읍․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 62억원, 임실군 종합체육관 건립 10억원, 청소년 수련원 기능보강 40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임실․오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62억원,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 정비사업 8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 단속카메라 및 신호기 설치 10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축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 목욕 쿠폰 지급 및 경로당 급식 도우미 지원, 농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등의 예산 또한 꼼꼼히 편성했다.

 

 

심 민 군수는“5,000억 예산 시대를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사업들에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며“각 분야별 사업 추진이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군민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