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 맑음동두천 32.0℃
기상청 제공

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 2021년 옥외광고물 분야 최우수 자치구 선정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2021년 인천시 옥외광고물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옥외광고물 정비 및 행정처분 ▲옥외광고 업무 역량 ▲기타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기초로 평가했다.

 

 

남동구는 4년 연속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간판개선사업 추진, 인천 자치구 최초로 가로등 현수기 검인 및 도로점용료 부과제도 시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광고물 정비기간 연장 등 적극적인 옥외광고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옥외광고 정비기금을 적극 활용해 옥외광고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남동구는 최우수 자치구 선정에 따라 각종 공모사업 시 가점, 옥외광고물 예산 우선지원 및 2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옥외광고물 업무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품격있는 도시 광고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및 동아리 올빼미 캠프 성료
[아시아통신]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무박 2일로 자치기구 및 동아리 올빼미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 된 이번 자치기구 및 동아리 올빼미 캠프는 청소년운영위원회(라온하제), 미디어모아홍보단(미모단), 카페지기(피치), 동아리연합회 임원진(모아나) 총 4개의 기구에 속해있는 자치활동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바비큐파티 ▲예능활동 ▲팀원 간 협업 게임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무박 2일로 진행되는 만큼 심야 시간에‘방탈출’의 특징을 살린 미션 활동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야간 레크레이션을 통해 상호 화합과 협동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올빼미 캠프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들은 참여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치활동 동기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올빼미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으로 타 자치활동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심야 시간까지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