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5.2℃
  • 흐림강릉 0.7℃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3.4℃
  • 흐림대구 -0.4℃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1.1℃
  • 구름조금부산 5.5℃
  • 구름조금고창 -2.3℃
  • 맑음제주 4.9℃
  • 구름조금강화 -5.1℃
  • 구름조금보은 -4.8℃
  • 흐림금산 -4.9℃
  • 맑음강진군 -2.2℃
  • 흐림경주시 3.3℃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뉴스

의령군, 소규모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주민숙원사업 신속집행, 예산절감 효과>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내년 시행 예정인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효율적 사업 시행을 위하여 21년 소규모사업 합동설계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2022년 1월31일까지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합동설계반은 안전건설국장의 총괄하에 본청과 시설직 공무원 23명이 3개 조로 편성돼 운영한다. 설계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지역개발, 마을안길과 진입로, 배수로 등 내년도 각종 시설공사 총 207건에 대한 현장조사 및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한다.군은 이번 자체 합동설계반 추진을 통해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는 한편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설계 용역과 관련해 사업비 3,000만 원 이하 단순공정 사업 207건의 자체 설계 시 2억24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성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합동설계반에서 설계하는 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라며 “예산절감 및 신속집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