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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동소방서, 공사장 화재 안전관리 당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동소방서는 최근 공사장에서 용접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 등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공사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산 방지 ▶작업장 주변 소화기 등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 ▶안전모, 앞치마 및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인화성 물질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며 "공사장 관계자분들께서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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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0월 15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의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례는 2024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정은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신동화·권봉수 의원이 공동발의하여 제정을 준비하는 조례이다.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의 안에는 ▲통합지원 지역계획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 사업 수립 및 제공 ▲통합지원회의, 통합지원 창구 및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설치·구성 및 운영 ▲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및 약물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신동화 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태 부의장, 양경애 의원, 이경희 의원과 구리시약사회 소속 약사, 통합돌봄 관련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