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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줌을 통한 메타버스 교육”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줌을 통해서 어린이 청소년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당초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민주주의의 역사와 이해를 위해서 목포 일대 김대중 기념관등을 견학하는 워크숍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와 초중고 학생인 점을 고려하여 줌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가상현실을 넘어선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에 따라, 메타버스의 개념 및 활용사례를 이해하고 메타버스의 대표 플랫폼을 체험함으로써 다가올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 청소년 의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집합교육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메타버스에 대해서 깊이 있게 교육하기로 하였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 대해서 공부하고 체험하게 된 오늘 교육 시간이 매우 의미가 있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의원들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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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대학로마을 민원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17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대학로마을 일원(1279번지 등)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광교1동장, 광교1동 행정민원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민원 1: 광교대학로마을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 요청 첫 번째 민원 사항은 “광교대학로마을 내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었다. 현재 해당 마을에는 총 238곳의 상가가 영업 중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폐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다. 주민 측은 “지역 상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요 지점 3곳에 음식거리 안내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지역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 부서는 “표지석 설치는 지역 상권 홍보 효과 증대뿐 아니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