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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국의 명절’ 주제로‘제6회 수원(One)데이’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의 명절 소개, 민속놀이 체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국제교류센터가 12월 18일 비대면 방식으로 ‘제6회 수원(One)데이’를 열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 ‘한국의 명절’을 주제로 진행한 제6회 수원(One)데이에는 수원시 거주 외국인 30명과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참여했다.

 

 

공공외교단은 연말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명절’과 관련된 전통문화, 음식, 민속놀이 등을 소개했다. 외국인주민들은 민속놀이 꾸러미를 활용해 윷·제기·팽이·공기 등을 만들고, 놀아보는 체험을 했다.

 

 

수원(One)데이는 수원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이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지난 5월 ‘수원화성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6차례에 걸쳐 수원(One)데이를 열었다.

 

 

수원시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관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수원시 관련 통·번역, 센터 홍보 등을 하는 서포터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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