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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복지멤버십 운영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복지멤버십 운영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보유한 개인의 각종 소득 재산 인적 정보를 분석해 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안내해주는 제도로 지난 9월 15개 복지사업의 기존수급자와 신규신청자 등 일부를 대상으로 우선 도입되었다.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등 소득과 재산 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이 해당된다. 내년에는 전 국민이 신청할 수 있다. 창원시는 11월 기준 90,335가구 137,103명을 가입시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18,553명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하였으며 높은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현재 사회복지서비스의 종류가 다양하고 신청한 사람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되기에 해택을 볼 수 있는 당사자도 몰라서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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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