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울산의 문화와 역사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신 관장은 경북대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울산박물관 개관 준비 실무자로 참여했으며, 대곡박물관 관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5년에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을 받기도 했다.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6월 개관했으며, 해마다 울산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특별기획전시와 테마전시 개최는 물론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