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남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예산증가·집행률, 청년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등 6개 분야 16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청년 일자리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46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장애인·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4,625명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사업과 신재생·이차전지소재 분야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주력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사업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사업으로 309명 교육생 중 220명이 취업해 71%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7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 2021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남 일자리창출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광양에 오면 일자리와 주거는 걱정이 없도록 일자리 시책 추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