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화통일공감토크콘서트는 관내 교장 및 자문위원의 역량 강화와 민주평통이 선도하는 통일 문화의 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이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역사의 창조 과정이라는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이 참석해‘미중 전략경쟁시대의 한반도 평화’에 대해 관내 교장선생님, 자문위원들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올바른 국가관 및 통일관 함양을 통해 통일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었다.
홍인성 구청장은“평화통일공감콘서트를 계기로 한반도의 종전 평화와 미래 통일 준비에 앞장서며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