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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명도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ESG경영 선포식 진행

시민과 임직원이 다함께 ESG경영 선포 및 ESG경영 특강 진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5일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시민 및 임직원이 함께 ESG경영 확산을 도모하고자 ESG경영 선포식 및 ESG경영 특강을 진행하였다.

 

 

ESG경영 선포식에 앞서, 비대면 영상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의 ESG경영 축하 인사를 통해“공사의 사회적 가치와 친환경 경영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가 ESG경영 선포기업과 함께 연계할 수 있도록”부탁하였다.

 

 

이날 공사의 ESG경영 선포식은 ▲ 시민대표 ▲ 공사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 ▲ 공사 사측대표로‘더 나은 미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시민과 임직원이 다함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 대한 실천과 의지가 담긴 ESG경영 선언을 선포하였다. 이후 한국능률협회 ESG센터장의 특강인‘ESG 경영의 이해와 배경’이라는 주제로 ESG에 대한 이슈와 주요사례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ESG경영 일환으로 지난 11월에 진행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자들에게 친환경에 앞장서고자‘나무와 숲’이라는 도서를 증정하여 자연과 생태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ESG경영 실천을 기대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박충서 공사 본부장은“코로나19 확산세임에도 불구하고 광명시민들과 임직원이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었고, 앞으로 ESG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공사의 ESG경영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시민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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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황윤택·‘하임리히법으로 구조’ 최정순 등 안양시 가족센터 직원, 안전문화 기여 ‘소방행정발전 유공’ 표창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의 황윤택 사회복지사와 최정순 아이돌보미 종사자가 지난 9일 안양소방서에서 안전문화 기여로 소방행정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황윤택 사회복지사는 지난 5월 9일 밤 귀가 중에 동안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진압하면서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큰 피해를 막았다. 최정순 아이돌보미 종사자는 지난 5월 29일 아동 돌봄 가정에서 8살 여자아이를 돌보던 중 아이가 기도 막힘 증세를 보이자 재빨리 하임리히법을 실시해 아이의 생명을 구조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매년 아이돌보미, 결혼이주여성, 가족봉사단, 직원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화재대피요령, 소화기사용법 등을 포함한 실습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양소방서 및 안양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매년 실습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10여명의 전문 대원들이 센터를 방문해 응급대처 기술 등을 교육했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시상식에서 “가족센터의 안전교육과 직원들의 실천사례는 교육을 통해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초기 진압한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며,“안

수원특례시의회, 제39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부터 24일까지 제393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광교저수지 수변 데크길의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 이어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시 청사는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최근 수원시청 청사공간의 임의적 개방 사례를 지적하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청사관리 체계 확립을 촉구하였다. 이재식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리며, 의원 모두가 그 뜻을 이어받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개회사를 시작했다. 이어“최근 대선을 치르기까지 우리는 집단지성의 힘으로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