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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영희 의원,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제11차 토론회 개최

12월16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월 16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제1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희 대표는“「제주 스마트관광 육성 방안 및 파급효과 분석」을 통해 제주에 스마트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그동안 제주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2008∼2012)에서 문화관광콘텐츠 산업(2013∼2014), 관광디지털콘텐츠산업(2015∼2017), 최근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지능형관광콘텐츠산업으로 추진되었고, 2021년부터 스마트관광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스마트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국내외 스마트관광 서비스 사례를 스마트관광,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스마트관광 관련기술, 스마트관광도시를 중심으로 살펴볼 기회다”라고 하면서, “특히, 제주는 스마트관광, 드론,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는 타 지자체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으나, VR·AR·메타버스와 스마트관광도시 활용 서비스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이러한 점이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스마트관광 거버넌스 및 지향별 과제 도출과 스마트관광 거버넌스의 구조적 차원 4개 과제를 제안하였고, 3가지 지향전략별로 인프라-기술, 인프라-자원, 서비스 차원별로 총 27개 과제를 제안한다고 하였다.

 

 

이날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강기춘 교수와 경영학과 조부연 교수가 공동으로 주제발표 할 예정이며, 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의원이며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부대표를 맡고 있는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이다. 이어서 (사)관광문화산업진흥원 김형길 원장, 유니텍코리아 김홍규 대표,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홍성화 교수,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강주현 교수,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정순 팀장, 제주특별자치도 디지털융합과 박찬혁 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강연호(국민의힘, 표선면), 김창식(교육위, 제주시 서부), 이경용(국민의힘, 서홍·대륜동), 한영진(민생당, 비례) 7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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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황윤택·‘하임리히법으로 구조’ 최정순 등 안양시 가족센터 직원, 안전문화 기여 ‘소방행정발전 유공’ 표창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의 황윤택 사회복지사와 최정순 아이돌보미 종사자가 지난 9일 안양소방서에서 안전문화 기여로 소방행정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황윤택 사회복지사는 지난 5월 9일 밤 귀가 중에 동안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진압하면서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큰 피해를 막았다. 최정순 아이돌보미 종사자는 지난 5월 29일 아동 돌봄 가정에서 8살 여자아이를 돌보던 중 아이가 기도 막힘 증세를 보이자 재빨리 하임리히법을 실시해 아이의 생명을 구조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매년 아이돌보미, 결혼이주여성, 가족봉사단, 직원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화재대피요령, 소화기사용법 등을 포함한 실습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양소방서 및 안양의용소방대와 협력해 매년 실습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10여명의 전문 대원들이 센터를 방문해 응급대처 기술 등을 교육했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시상식에서 “가족센터의 안전교육과 직원들의 실천사례는 교육을 통해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초기 진압한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며,“안

수원특례시의회, 제39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부터 24일까지 제393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광교저수지 수변 데크길의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 이어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시 청사는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최근 수원시청 청사공간의 임의적 개방 사례를 지적하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청사관리 체계 확립을 촉구하였다. 이재식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리며, 의원 모두가 그 뜻을 이어받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개회사를 시작했다. 이어“최근 대선을 치르기까지 우리는 집단지성의 힘으로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