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장충남 군수는 15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SNS 공간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장충남 군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존엄과 인권을 지켜줍시다’라는 손글씨가 적힌 팻말을 들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인종, 민족, 성별 등의 차이로 차별과 인권침해가 발생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허성곤 김해시장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윤상기 하동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이주홍 남해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