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6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원주시는 지난 2017년과 2019년 이후 세 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기업 콘퍼런스 개최 등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세미나와 교육 진행 및 관내 업체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 추진 등 노사민정 화합의 장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청 이병민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주축으로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