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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찾아가는 여가문화 교실’ 인기

수능시험 치른 학생 대상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이 12월 17일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수능준비하느라 고생한 고3 수능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현장 상황에 맞춰 17학교 2,200여명의 학생들을 찾아간다. 오늘은 형석고, 내일(16일)은 청주IT고등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학생들은 강당에서 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감상한 서전고 학생 김00는 “수능 준비하느라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기분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말했다.

 

 

함께한 교사들도 “문화경험을 하기 어려운 고3 학생들에게 학교에 찾아와 공연을 해주니 학생들과 더불어 힐링의 시간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 ”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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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대상 전통 무용 예술 공연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동두천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무용 공연 ‘예술마실’이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우리 춤과 음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은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예술마실’에서는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 흥겨운 소고놀이로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어지는 ‘입춤’은 전통춤의 기본적인 춤사위로 구성되어 정중동의 조화로움과 춤의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 중 하나인 ‘사랑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연의 대미는 풍물패의 신명 나는 풍악과 함께, 양손에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