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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교육청, 입시경쟁 완화와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서열 해소방안 포럼 개최

서울시교육청, 대학서열 완화와 질 높은 고등교육을 위한 ‘국립대 공동학위제’ 발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5일, 초·중등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체제 개혁방안을 담은'대한민국 교육 정상화와 사회 개혁을 위한 대학 체제 개편'을 공동으로 제안하고, 대학서열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열화된 대학체제 하에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과도한 경쟁이 초·중등 교육정책에 왜곡된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대학서열화 완화 없이는 초·중등교육 정상화에 한계가 있음을 절감해왔다. 이에 근본적인 대학 체제 개편 취지에 동의하며 공동으로 방안을 연구한 여러 전문가와 함께 제안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제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 거점국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교육력 향상과 연구역량 강화, 특성화 영역 개발 등을 달성하고, △이런 지역 거점국립대학이 공동학위제에 기반한 통합국립대학의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궁극적으로는 대학서열 완화 및 공공성에 기반한 고등교육 질 제고,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공동 제안을 마치고 바로 이어 같은 장소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공동 주관하는 ‘초·중등교육 정상화와 입시경쟁 완화를 위한 대학서열화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네 명의 공동발제와 두 명의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인데, 먼저 발제로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대학서열 완화와 질 높은 고등교육을 위한 국립대 공동학위제 제안’을, △전북대 반상진 교수는 ‘대학체제 대전환의 방향과 중점 과제’를, △경희대 김종영 교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태훈 정책부위원장은 ‘대학입학보장제 3대 입체 전략’을 발표하고, △중앙대 김누리 교수와 성공회대 김동춘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하여 다양한 대학체제 개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학체제 개편 제안과 관련 포럼 행사를 주최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대한민국에서 대학 서열화는 공고하나, 대학 교육의 질은 높지 않다. 대학 서열화가 초·중등교육에 끼치는 폐단이 크고, 이로 인해 우리 학생들은 치열한 입시경쟁에 내몰리고 있다.”고 밝히며, “대학체제 개편을 통한 대학서열화 완화, 공공성에 기반한 고등교육의 질 제고 및 연구역량 강화,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등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다. 사회적 공론화를 통한 토론과 합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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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