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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취약계층 후원물품 기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은 12월 1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의정부1동·의정부2동·호원2동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 회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두선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은 20년 넘도록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그 온기가 취약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는 각 동에서 필요로 하는 후원물품을 접수받아 전달했으며, 동별 200만 원 상당으로 의정부1동은 쌀, 의정부2동은 쌀·라면, 호원2동은 전기요를 기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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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 “시와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