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입 인수한 아동학대 현장대응 전용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로 특별교부세와 전기차 구매보조금 등 43,000천원 예산을 확보하여 구입하게 되었으며, 아동학대 신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피해아동 보호조치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아동학대 현장대응 전용차량 구입으로 아동학대 발생시 발 빠르게 대처해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이웃주민,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권익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아동학대 발생 시 아동의 심신회복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일시보호시설인 학대피해아동 쉽터를 2022년 상반기 내 설치하고, 아동학대 재발 방지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아동학대 인식 개선 캠페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