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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척시, 어르신대상 '식생활·건강개선교실' 운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삼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의 후원으로 식생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식생활교육삼척네트워크에서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삼척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생활·건강개선교실’을 운영해 안전한 식사관리의 중요성과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 및 건강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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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