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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운서동, 공사현장 세륜시설 미 가동

 

 

아시아통신 이원희기자 | 공사장을 드나드는 토사 운반차에 대한 세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사장 주변 도로에 흙 먼지가 쌓여 바람에 날리면서 비산먼지가 대기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공사장 터파기에서 나오는 토사를 운반하는 차량 바뀌 등의 세차가 어려운 데다 세륜을 한다해도 차량에 묻은 흙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데도 이에 대한 관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 때문에 공사장 주변 도로에는 토사가 운반차에 묻어 나와 흙먼지가 많이 쌓이고 쌓인 먼지를 날리지 않기 위해 물청소를 해야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물 청소도 쉽지가 않다. 인천 중구 운서동3093-6 "H 그린 건설" 지하5층 지상10층 그린생활시설및 업무시설 공사현장에 세륜시설도 기준 미달인데다. 도로 청소를 위한 물차운행도 하지않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사 운반차의 세륜 강화와 도로 물청소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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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