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자활센터 1곳, 아동시설 14곳, 보육시설 20곳, 노인 요양시설 3곳, 노인여가시설 106곳, 장애인시설 7곳, 여성가족 2곳, 청소년시설 4곳 등 사회복지시설 총 157곳을 중점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별 출입자 및 신규 입소자 관리, 면회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PCR 선제검사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고령층 및 취약계층 추가접종 연내 시행 독려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현장 수범사례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철저히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이용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