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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겨울방학은 청소년수련관에서!’

만들기코딩, 전문 미술반, 레진공예 등 25과목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이홍훈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20일 09:00부터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 참가자 34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교과학습, 예체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운영 내용으로는 비대면 분야로 ‘실로 하는 소품공예’, ‘만들기 코딩’, ‘놀면서 배우는 중국어’, 교과·학습 분야로 ‘스토리 한국사’, ‘영어말하기’, ‘3D프린터 모델링’, 예체능 분야로 ‘일러스트’, ‘입시미술 입문’등 강의를 진행하고 만들기 체험분야로는 ‘미니어쳐’, ‘플로리스트’, ‘화장품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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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