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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북구보건소-건강뉴드림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접근성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10일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카페에서 북구 건강뉴드림센터와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지역민의 체력측정 및 상담과 사후관리를 수행할 때 역할을 분담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 건강 증진을 돕기로 했다.

 

 

건강뉴드림센터는 일반주민의 체성분 검사와 맞춤형 체력진단, 보건소 프로그램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보건소에서는 고위험군 연계 등록과 홍보관 운영 등을 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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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