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보건․방역 55명, 복지 30명, 환경 8명, 관광․홍보 20명, 행정보조 36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내년 1월 3일부터 최장 6월 30일까지 근무하며 사업별로 근무 시간, 자격 요건 등이 다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고양시 청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2월 13일(월)부터 12월 20일(월)까지 각 부서의 모집요강을 참고하여 지원하면 된다. 근로 개시 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이 전공, 자격증, 특기를 활용해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 취업을 돕는다”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