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터란 기관에서 5인 이상의 직원이 일정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연천군에서는 청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최초로 가입해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이 기부금으로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나눔으로 따듯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청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의 기관, 단체 등 다양한 일터에서 동참해 작지만 따듯한 나눔이 있는 청산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