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양평군 양서면 남평우‧박태숙씨 부부, 사랑의 열매 2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9일, 양서면의 남평우‧박태숙씨 부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양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양수3리 새마을지도자인 남평우씨는 평소 마을봉사를 도맡아 하면서 평소 취약계층에게 많은 관심이 있었고, 박태숙씨는 대한적십자사 양서봉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부터 양서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따뜻한 마음도 일심동체인 남평우‧박태숙씨 부부는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마을봉사를 통해 수년째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기부천사 부부로 등극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행복한 모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분들의 심려가 많으실텐데 좋은 일을 전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모인 기탁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양서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