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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식당․카페 방역패스 특별점검 실시

식당․카페 접종증명·음성확인제 6일부터 본격시행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12월 6일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방역패스 특별 방역점검 및 계도에 나섰다.

 

 

12월 9일 ~ 10일 양일간 7개 점검반을 편성해 10개 읍·면 식당카페 900여개소를 대상으로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실시,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미접종자는 1명 가능)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식당·카페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방역패스란,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19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로 12월 6일부터 식당카페 등에 확대되었으며, 해당시설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2차 백신접종 후 14일 경과, PCR검사 음성(48시간), 18세 이하, 코로나19 완치 등을 제시해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방역패스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하여 시행하는 방역수칙인 만큼 위생업소 종사자들께서는 꼭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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