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가 1개만 존재했던 기존과는 달리 신축 화장실은 세면대를 3개소로 증설했다. 또한 공용 장애인 화장실도 각각 1개소씩 분리 설치해 불편함을 개선했다.
고렴공원 화장실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 절차로 공원 및 화장실 촉지도식 안내판과 음성유도기 등을 설치해 장애인 등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수원의 화장실 문화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용자가 편리한 화장실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