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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 한파 대비 상수도 시설 점검 실시

동파 사고 및 단수 예방 위해 특별점검반 편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동절기 동파사고 및 긴급 누수로 인한 단수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각종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한다.

 

 

점검 기간은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이며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및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홍보도 실시한다.

 

 

또한 시는 송․배수관, 급수전 등 주요 시설물의 동파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노출 송․배수관의 보온 조치, 도로 등 각종 공사로 인한 절취 부분의 노출 관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대형공사장을 지도점검해 상수도관 인근 굴착공사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24시간 상수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동절기 비상근무체계를 갖추고 있다. 상수도관 동결․동파로 인한 복구 인력 및 장비 동원 체제 확립에 있어서도 기동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완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돗물 미 공급으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배수지, 조절지, 가압장 등 36개소에 ▲자동제어시스템 ▲기계·전기 설비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및 구조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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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