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토)

  • 흐림강릉 29.4℃
기상청 제공

뉴스

태백시, 2022년 태백형 집수리 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관내 취약가구 및 사각지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로타리 3730지구 5지역 황지로타리클럽과 주거복지 업무네트워크를 통한 ‘2022년 태백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태백형 집수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기준 60%이하 차상위계층 및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30가구 선정, 최고 240만원 한도 내에서 창호 및 주 출입문 교체 등 단열보강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타 기관(강원랜드 복지재단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지원 등)에서 시행하는 집수리 사업과의 중복 여부 및 적정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집수리 공사에 착수하여 6월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외관개선형 집수리에서 벗어나 에너지효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주거비 절감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 “시와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