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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아프간 여성 인권보장 SNS 챌린지 참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아프간 여성 인권보장 SNS챌린지에 동참했다. 아프간 여성 인권보장 SNS챌린지는 지난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 국회의원 49명이 아프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한 취지로 전개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의 관심이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프간 여성의 존엄성 회복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하며 “마땅히 존중받고 누려야 할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아프간 여성들의 교육과 취업의 권리, 이동의 자유 등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류경기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선갑 광진구청장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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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아시아통신]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우수 참여자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