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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사회적경제인 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2021년 광양시 사회적경제인 한마당 행사가 지난 7일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90여 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표창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사회공헌활동은 광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에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광양시마을기업협의회에서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광양시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대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노용숙 목포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소 교수가 발제를 맡아 포럼이 열렸다.

 

 

노 교수는 사회적경제 전담 및 중간조직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선 김선명 순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총복 (사)상생나무 센터장, 이태경 광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 정해철 광양시마을기업협의회 대표 등이 광양시 사회적기업 간의 연대와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며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을 꾸려오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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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