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콘서트는 조용민 구글 매니저의 ‘구글의 인재육성 방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구글이 말하는 현대사회의 인재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조직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공직사회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가 생각하는 공직사회에 필요한 인재란 무엇이며, 공직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자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일호 시장은 “오늘 강의가 공무원 스스로 밀양시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밀양시가 더 크게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