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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 문화유산보호 공적 대통령상 수상

지역문화유산 보호와 후학양성에 힘써 온 공로 크게 인정 받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주문화원이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2021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 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구석 소장은 경주문화원 이사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문화유산 보호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서라벌대 국제관광학부 겸임교수와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 및 동국대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크게 공헌했다.

 

 

특히 지난 1997년에는 ‘경주남산 세계유산등록 추진을 위한 시민모임’을 주창하며, 경주남산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구석 소장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호와 관련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 큰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구석 소장은 지난 1999년 경주시청 공무원을 명예퇴직한 후 동국대 미술사 석사과정 수료, 경주대 문화재학과 석사 취득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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