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에서 고령관내 초,중학생 8명에게 총 2,000,000원 상당의 사랑의 방한복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방한복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에서 지난 10월 29일 녹색환경 실천을 위한『제11회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추진하여 마련하였으며, 그 뜻을 모아 12월 8일 군청 여성청소년과를 통하여 전달한 것이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서 잘 자랄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는 매년 녹색환경실천을 위한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통하여 기금을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