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고령군, 바래미 생태레저 단지 조성사업 총사업비 50억원 확정

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발전종합계획 핵심사업으로 포함되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1월 확정 발표한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발전종합계획(변경)에 반영된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2022년 사업비 4억원(국비2, 지방비2)을 확보 했다.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발전종합계획(변경)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 특별법’에 의거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법적 유효기간이 2020년에서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당초 2014년 수립한 계획을 대내외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하여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지난 11월 18일 고시 되었다.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고령군 낙동강변 은행나무 숲 및 수변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레저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구·광주 연계 협력권 발전종합계획(변경)에 반영되어 국비 확보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관광지 메카를 조성하고,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 하는 자연 친화적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화성특례시의회,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 참석...여성 권리 신장과 정책 향상에 매진할 것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19회 여성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균·배현경·오문섭·이은진·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단체 회원 및 내·외빈 등 약 9백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여성 인권 신장과 여성단체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회원들이 모여 매년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에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여성단체와 꾸준히 소통을 강화하면서 여성 정책 활성화와 여권 신장을 위한 입법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먼저 우수회원 시상식을 진행한 후, 단체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 파이프 릴레이·단체 줄넘기·이색적인 단체 육상 경기와 조별 장기 자랑 등으로 하나로 결속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했다. 여성 회원들은 각 단체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게임을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따듯한 마음을 교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