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친환경생태농업 육성 시·군평가 최우수 상사업비 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한 홍보 책자에는 문인협회 회원들이 관내 농업인 36명을 인터뷰해 고성에서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한 배경,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각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성군은 홍보 책자를 실과 및 읍·면, 경상남도 17개 시·군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도시민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귀농·귀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귀향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성군에 귀농·귀촌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